↑ 양산 두산위브 투시도 |
이번지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주도한 경동스마트산업에 따르면 양산은 다양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외부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한계에 달한 서부권의 도심개발이 최근 동부양산으로 확장 개발되는 추세다.
경남 양산시는 민간투자방식의 대규모 일반산업단지 조성은 부산과 울산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양산시의 지리적 이점을 잘 활용한 도시발전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실제 양산시 웅상지역은 현재 웅상농공단지, 매곡그린공단, 소주일반산업단지, 웅비공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돼 가동 중이며, 지난해 준공한 덕계일반산업단지가 공장입주 및 가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덕계윌라 일반산업단지는 한창 조성중이며, 용당 일반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제조업 위주의 산업단지 종사자 유입을 통한 아파트 수요가 대거 확보될 전망이다. 또한 동부양산의 교통여건도 기존의 7번국도와 7번국도 우회도로(공사중)가 개통하면 울산, 부산으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다.
'양산 두산위브'는 직선거리로 정관신도시까지 4km, 물금신도시까지 12km, 울산까지 20km로 인접해 이 곳의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양산용상농공단지, 덕계윌라일반산업단지, 양산매곡그린공단, 양산덕계일반산업단지 등 조성(예정)을 마친 산업단지들과 가
생활편의시설로는 메가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이 있으며, 지구 내 초등학교(예정)과 덕계초교, 웅산중·고교, 웅상여중 등 교육시설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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