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안내장

한라는 다음달 3일 오후 4시에 울산시 북구 우정교회(울산시 북구 명촌23길 51)에서 ‘울산시민과 한라비발디가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한라가 울산에서 공급하는 첫 사업지인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사전 마케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나라 공연은 세계적인 음악가 금난새의 지휘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색소폰 김태현도 출연해 협연한다.
음악회는 금난새의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부터 마니아까지 모두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음악회 시작 전에는 소아청소년클리닉 오은영 원장의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란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