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기업실적 호전과 고용지표 개선 영향으로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지난주 고용시장이 비교적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고, 통신업체 AT앤T와 노키아의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08포인트 0.8% 오른 1만 2,378을 기록했고, 나스닥
유럽 증시도 큰 폭으로 반등에 성공했습
니다.
독일 증시(DAX지수)가 금융주들을 중심으로 크게 올랐고, 영국과 프랑스 증시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해 나라별로 5에서 6퍼센트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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