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 늘어난 64억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 증가한 230억2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6%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기존의 휠 사업 부문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지난해 생산을 시작한 타이어 사업 부문이 올해 3분기에 본 궤도에 올랐다”며 “생산 능력을 늘리고 신규 고객을 확보해 매출 증가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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