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촌 자이엘라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 GS건설] |
여기에 안양금융센터(AFC, 2018년 완공 예정)도 상가 인근에서 조성된다. 안양금융센터는 부지 2411㎡에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센터다. 준공 시 구매력이 높은 증권사 등 종사자들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안양금융센터 상업시설(지상 1층~4층)은 임대만 가능해 '평촌 자이엘라'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청, 법원 등이 들어선 행정타운과 안양중앙공원, 평촌역 상권 등이 가깝고, 지하철 4호선 범계역과 평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유동인구도 고객으로 갖출 수 있다.
상가는 외부에서 지상 2층 내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외부 계단을 전면에 설치해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모든 점포에는 냉·난방시스템을 무상 제공하고 임차인들의 시설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냉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쾌적한 실내공간을 방문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GS건설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100% 책임지는 상업시설인 만큼 믿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평촌 자이엘라 상가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1차 중도금 10%(내년 12월), 2차 중도금 10%(2018년 12월)에 잔금 70%(2019년 7월 예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22-7번지(평촌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다음달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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