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 투어 시즌 네번째 대회에서 컷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최경주는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뷰익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는 잡지 못한 채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5타를 잃었
1,2라운드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친 최경주는 컷 기준 1오버파 145타를 넘지 못해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올 시즌 처음 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는 7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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