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개원 예정인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의 예비인가 대학이 25곳으로 확정될 전망입니다.
교육부와 법학교육위원회 등에 따르면 로스쿨 신청대학 41곳 가운데 25곳을 선정하기로 잠정결정된 것으로
법학교육위원회 관계자는 마지막 조율 과정에서 1곳 정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서울권과 지방권의 비율은 57대 43으로 서울권의 비중을 당초 52%에서 5%p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스쿨의 최종 선정 대학과 개별정원은 오는 31일 공식 발표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