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곡지구 아우디 부지 내 미 완공 건축물로 남겨진 건축물 모습 |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해당부지의 장기간 방치에 따른 내곡지구 입주민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민관협동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부지를 감정평가 금액으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서초구 내곡동 368번지 일대, 대지면적 3618㎡)는 아우디정비공장 신축공사(지하 4층~지상 3층, 연면적 1만9944㎡)를 허가한 서초구를 상대로 한 주민들의 건축허가 취소 소송제기로 현재까지 미 완공 건물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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