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라테라스 앤 투시도 |
이 상가는 지상 1층~10층, 연면적 1만1523㎡, 전용면적 21~102㎡ 총 109개 점포로 구성된다.
킨텍스 일대는 이미 조성이 끝난 킨텍스 지원 활성화 시설을 시작으로 GTX 킨텍스역(가칭, 2018년 착공예정)과 한류월드개발,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장항지구 등 개발이 잇달으로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구축사업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고양시, LH, 경기도 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고양 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을 위해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약 82만㎡ 규모로 조성되는 일산 테크노밸리는 방송·영상·문화·IT 기반의 VR콘텐츠 산업, 첨단의료산업 중심지이자 친환경적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이곳에 약 1조6000억원을 투자해 1900여개의 첨단 신산업 기업 입주를 예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른 고용효과는 1만8000여명으로 추산된다.
GTX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 GTX 킨텍스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일부로,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 36.5km)에 포함돼 있다. 오는 2023년(예정) GTX 노선이 개통하면 일산(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0분대,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EBS 사옥(2017년 예정), JTBC(예정) 등을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원마운트, 특급호텔(예정) 등 다양한 시설이 도보
'일산 라테라스 앤' 내 점포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일산 호수공원을 바라다 보이는 '테라스 타워형(건물 전체가 테라스 및 루프탑 형태로 집합된 구조)'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85-3번지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