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납치범 일당 50분 만에 검거
전북 익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한 일당이 경찰의 수사로 5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23살 김 모씨 등 2명은 초등학교 2학년 10살 김 모양에거 길을 알려달라며 접근한 뒤 차를 태워 납치해 부모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놀이기구 타다 어린이 2명 떨어져
어제 오후 1시 반쯤 광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어린이 2명이 놀이기구를 타다 떨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 의자를 연결하는 쇠막대가 부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전북 전주 술집에 방화로 불
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포장마차형 술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2,500만 원의 재산 피해
▶ 스쿠버다이빙 30대 숨진 채 발견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실종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 전북 익산 익산천 부근에 있는 도로 아래 수로관에서 스쿠버다이빙 연습을 하다 실종된 강 모 씨가 6시간 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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