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가진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성과발표회’ 참가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노형기 포스코건설 대외협력실장과 김홍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국장, 강대권 한국 해비타트 본부장이 참석해 올 한해 지역별로 실시했던 우수 활동사례 발표를 하고, 우수 봉사자에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부터 국내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직원과 지역별 소방서 근무자들 약 190명으로 ‘희망하우스 4기’ 봉사단을 구성하고, 아동보육원, 장애인복지관, 양로원, 종합복지관 등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서 방염 커텐·방염 도배 등 환경 개보수 활동을 실시해 왔다. 또 지역별 취약계층 가정에 소화기, 단독 경보기 등 기초소방시설도 제공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취약계층 가정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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