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
군산시 조촌동 일대에 개발 중인 ‘디오션시티’는 압축형 복합도시다. 이곳에는 2020년까지 아파트 약 6400여가구와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과 여가·쇼핑·문화·교육시설이 갖춰지기 때문.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한 곳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탑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현재 대우건설은 디오션시티 내에서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29층 11개동 1400여 가구(전용 59~99㎡) 규모다.
단지 동쪽으로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단지 앞에 신설된다. 중학교는 도보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군산명문고인 군산제일고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남쪽에 있는 B1블록 2만여㎡에는 군산 최초의 대형 쇼핑몰 롯데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5만여㎡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도 인근에 조성된다.
군산공항과 장항선 군산역이 단지 인근에 있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도 가깝다. 여기에 동백대교(2017년 예정)와 군장산단 연안도로(계획)가 개통하면 교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현재 전용 59㎡와 99㎡는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며, 전용 74㎡와 84㎡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월명로 180 도곡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