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하나생명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기하나’ 회원들. |
이 캠페인은 하나생명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6년째 진행되고 있다.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높여줘 저체온, 감기, 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
지난 7일에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털모자 뜨기 강좌가 열렸다. 서툴지만 따뜻한 정성으로 완성된 털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유지희 더하기하나 회원은 “아직 돌도 안 지난 아기의 엄마로서 직접 짠 털모자가 생명에 위협을 받는 다른 신생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과 기쁨이 남다르다”며 “내년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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