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단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특화한 제도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인 시간적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탄력 근무제를 도입, 자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하다.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경력개발과 개인생활을 병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카페형 사무 공간은 보다 편안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무실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잠시 자녀를 돌봐야 할 상황이 발생해도 걱정이 없다. 또 여성에게 최적화한 합리적인 수당구조와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도 지원한다.
체결한 보험계약에 대해서 60개월 동안 일정금
이 외에도 품위 유지비, 자녀 학자금, 육아비, 가족 의료비, 장례 서비스 지원 등 일반직장 못지 않은 복리후생 혜택은 이 사업단이 가진 차별화한 경쟁력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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