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아지면서 20~30대 에코세대, 쾌적한 주거요건 중요시
말망산,생활체육공원 등 녹지 풍부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도심권에 공원과 인접해 있는 단지들이 ‘힐링 아파트’로 부각받고 있다. 과도한 경쟁과 바쁜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주거문화에서 공원, 산, 천 등 자연환경의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변 및 녹지가 풍부한 아파트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인근으로 다양한 문화 및 여가시설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여가활동도 보장 받을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이들 아파트는 단기간 완판은 물론 분양권에는 웃돈이 형성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11월 우미건설이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서 공급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1순위 청약결과 834가구 모집에 6만5943명이 접수해 평균 79.07대 1 ,최고 953.6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동탄2신도시 최다 접수건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약 56만㎡ 규모의 동탄호수공원과 바로 연계되는 단지로 분양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4월 분양한 '킨텍스 원시티'도 1949가구 모집에서 1만185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5.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으며 특히 전용면적 84㎡B 주택형의 경우 청약 가점에서 84점 만점통장이 나왔을 정도다. 이 단지는 일산 랜드마크 공원이 일산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는 단지로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실수요자라고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은 아파트를 소유가 아닌 거주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여건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며 "이렇다 보니 녹지가 풍부한 단지는 대기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좋고 집값 상승률도 높아 지역 랜드마크로 단지로 성장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면적 72~84㎡로 총 1105가구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100% 단지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천안 최고의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있으며,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법원/검찰청(예정),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건강연금보험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전 세대 확장형 평면설계로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바닥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