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첫 번째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 SBI저축은행 희망봉사단. [사진제공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지난 10일 중구청, 성북구청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희망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와 지방 근무 직원을 제외 전 직원이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장수마을을 찾아 김장 담그기, 연탈 배달, 생필품 전달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일본 SBI홀딩스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된 것이다.
임 대표는 “지
난해 흑자전환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사차원으로 확대·시행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