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내년 1월까지 전 KB금융 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7년 자산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증시 위주였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글로벌 금융시장, 국내 부동산 시장의 향후 전망과 위험요인 점검, 개정 세법에 따른 자산관리 포인트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 또 개별 고객의 특성을 감안한 대표전문가들의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세미나 일정은 지난 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12월12일)과 서울(12월13일)에서 해당 권역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다. 고객 20명 이상이 요청하면 전국 어디든지 전문가들이 현장으로 찾아가, 세미나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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