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된 국내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향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부문 25개 산업과 금융부문 7개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한기평은 산업 간 편차가 있겠
기업부문 25개 산업 가운데 유일하게 시멘트·레미콘 산업이 주택경기 호조에 의한 실적 개선과 재무안정성 제고 등 영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