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등으로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면서 대기업들의 체감경기가 7개월만에 '부진'으로 돌아섰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월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BSI 전망치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음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임을 의미합니다.
전경련의 BSI 전망치가 기준치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7월이후 7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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