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주택 임대료 납부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H공사 18만7000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고객은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할 수 있다.(신한BC·법인·가족카드 제외)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은 임대료를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은 물론 주택 임대료 카드 결제에 따른 포인트, 마일리지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전용 콜센터(1522-3860)로 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자동이체 신규 신청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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