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상장사의 절반에 달하는 969개 종목이 최근 4개월 간 불공정거랭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와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불공정 거래 경보시스템에 적발된 건수는 모두 4천26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고 단계별로 보면 '투자주의'가 총 4천162건으로 전체
시장별는 코스닥시장이 2천484건으로 전체의 58%로 절반을 넘었으며 10회 이상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은 38개, 2회 이상 투자경고를 받은 종목은 18개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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