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수합병 시장에는 현대건설들을 비록해 주목할 만한 대형 매물들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김성만 현대상선 신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대그룹이 현대건설을 의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김성만 / 현대상선 신임 사장
-"연전부터 그룹의 의지로 삼고 (현대건설 인수)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것이 외부에서 비춰지는 경영권이나 정통성의 승계의 차원이 아니고 기업의 실제적인 경제적 가치나 기업적 가치, 그룹의 시너지 효과를 보고서 (인수) 계획을 세워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 입니다.
(자금 조달 관련해) 현대상선이 그룹의 주력기업이기 때문에 제일 큰 역할을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상선도 상선이지만 파이낸셜이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있습니다.
상선의 문제점을 야기하는 차원보다는 얼마든지 대처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경영목표는 6조3천억, 6조원대로 잡고있고 영업이익은 당기순이익은 2천여억원을 잡고 있습니다.
가장 큰 사업부문이 컨테이너 부분이니까 2백9십여만 TEU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이나믹한 의사결정을 통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영철학 관련) 저는 바른경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이른바 교육을 받거나 남한테서 배우거나 지식을 책이나 매스
그리고 투명해야지 쓸데없는 낭비가 없어지고, 그것이 선순화돼서 이익창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이것을 통틀어서 합하면 현대상선 분들과 말한 것과 같은 (믿음)이 아닐까 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