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투자에 특화된 ‘블랙크래인투자자문’의 자문을 받는 ‘신한명품 블랙크래인 유럽 자문형랩’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명품 블랙크래인 유럽 자문형랩은 유럽 내 우량 종목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랩 상품이다. 포트폴리오 자문을 맡은 블랙크래인투자자문은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주식 투자에 특화된 자문사로 미국 워싱턴주 밸뷰에 소재하고 있다. 12월 현재 수탁고는 약 4억 달러에 달하며 대부분이 기관 투자자금이다.
신한명품 블랙크래인 유럽 자문형랩은 기업 공시 등을 통해 ‘유의미한 변화’를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기회를 포착하는 투자전략을 준수한다.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기업의 경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랩 수수료는 연 3%다. 이 상품의 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22%)로 분류과세되므로 종합소득과세대상자가 투자할 경우 절세효과가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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