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테 로세르탈레스 세계박람회기구, BIE 사무총장은 2012년 여수 엑스포 준비 시간이 촉박하다고 밝혔습니다.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엑스포를 개최하려면 인프라 건설 등 할 일이 많아 2012년까지 4년은 매우 짧다고 지적
또 엑스포의 비전을 유지하려면 해양정책과 해양환경을 한곳에서 담당해야 한다며, 해양수산부 해체 소식에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최지 여수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분야들간에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세계 박람회 기구와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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