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오늘 도곡동 땅과 매각대금 관리인 이병모씨를 조사한 데 이어 당선인의 맏형 이상은씨를 곧 방문조사합니다.
정호영 특검은 "이 씨가 건강이 워낙 안 좋다고 해 방문조사를 하기로 했다"며 "이번 주에 가
만 75세로 고령인 이상은씨는 현재 서울 광진구 자택에 머무르지 않고 경주 동국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이명박 특검팀은 상암 DMC 특혜 분양 의혹과 련해 출국금지된 사람이 여섯명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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