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4주간 사회공헌대축제 마침표

↑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용산구 지역 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실시한 봉사활동을 끝으로 4주 동안의 ‘희망 APRO! 행복 OK! 사회공헌대축제’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중구, 용산구, 양천구, 금천구 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 1500여 개를 전달했다.
그룹은 지난 4주 동안 연탄 3만장, 김장 6500포기, OK!행복키트 3000개, 쌀100포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대축제를 진행했다.
최윤 그룹 회장은 “전국 2300여 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4주에 걸쳐 진행된 사회공헌대축제를 통해 나눔의 보람과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