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90원(6.90%) 내린 1215원에 거
이날 장 개시 전 중국원양자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신주의 상장이 연기됐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일은 다음달 18일로 미뤄졌다.
회사 측은 “거래소가 요청한 상장 관련 입증 서류 준비가 미비해 승인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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