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박계가 다음주 동반 탈당한다는 소식에 김무성 테마주가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조일알미늄은 전일 대비 240원(16.55%) 오른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일알미늄은 회장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한양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김무성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같은 시간 수산중공업(8.25%), 체시스(6.27%) 등
전날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은 회동을 갖고 동반 탈당에 합의했다. 이날 오전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은 본격적인 탈당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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