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타운의 중심, 자이더익스프레스 5BL 단지 내 상가 100% 낙찰

최근 역대 최저수준의 초저금리 기조와 11.3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투자 시장환경이 다소 위축되고, 상가가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자이 더 익스프레스 4블럭 단지내상가는 34개 호실이 100% 낙찰되었고, 최고가3.3㎡당 4,350만원에 낙찰되었다. 금번 12월 8일에 입찰이 진행된 5블럭 단지내상가도 35개 호실이 100% 낙찰되었으며, 최고 낙찰가 또한 3.3㎡당 4,750만원으로 4블록의 최고 낙찰가를 경신하여 대단지 5,632세대 배후수요로 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 단지내상가’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분양사무소 담당자는 “ 자이더익스프레스 단지내상가 5블록의 성공이유는 5,632세대 대단지 배후수요와 중심입지, 전체 1층 스트리트상가, 91%의 높은 전용률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했으며, 또한, 인접 개발지역 수촌지구, 신촌지구 등의 약 1만여 세대의 수요가 뒷받침될 계획이어서 더더욱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GS건설은 100% 낙찰 신화를 이끌고 있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5블럭 단지내상가’의 일부 미계약 호실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가 홍보관은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견본주택 내(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