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1순위 청약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자 수는 2009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인 408만9453명(19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순위 청약자 수는 395만2793명으로 올해는 이보다 3.
시도별로는 부산이 26만19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 경기 97만3085명 ▲ 경남 49만8378명 ▲ 서울 29만1691명 ▲ 세종 28만3127명 ▲ 대구 22만4895명 ▲ 광주 16만180명 ▲ 울산 11만4786명 등의 순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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