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부산의 전통 주거지로 자리잡은 구포7구역은 서부산권의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써 KTX구포역과 부산2호선 구명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더군다나 구명역은 부산3호선 구포역과 2•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과도 가까워 시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구포대교와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강변대로, 김해공항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창원, 진주 등 경남 일대와 수도권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었다.
이러한 구포7구역에 신규 중소형 아파트 ‘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아파트는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며, 지역 단위로 결성한 수요자들이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확보하고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는 형태로 사업이 진행된다. 총 801세대(예정)가 들어서며, 타입은 70㎡, 84㎡A, 84㎡B 등(예정)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이 곳은 구포의 전통주거지로써 각종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부산의 전통시장인 구포시장과도 가까워 각종 신선한 식재료들을 구할수 있으며, 덕천로터리 인근에는 덕천로터리 젊음의 거리, 성심병원, 금융권, 메가박스 영화관, 뉴코아 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이 풍부하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가람중학교가 맞닿아 있으며, 인근에는 구포초등학교, 구남초등학교, 백양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낙동강 주변의 강변체육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웰빙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포7구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에 따르면 “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의 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고 전했다.
조합 자금관리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 아시아 신탁사가 맡았으며,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의 투명성과 관리를 진행한다.
시공예정사
‘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 주택홍보관은 동래역 인근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