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
경기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659가구(전용 ▲84㎡A 162가구 ▲84㎡B(D.House) 195가구) ▲84㎡C 38가구 ▲84㎡D 136가구 ▲84㎡E(D.House) 12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시흥시 은행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소사원시선이 개통하면 지하철 1호선,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과 연결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올해 7월 개통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이용이 수월하다. 시흥시 은행지구와 가까워 지구 내 롯데마트 시흥점, CGV영화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교육시설로는 대야초, 은계초, 금모레초교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시흥’ 전 가구 중 절반을 신평면인 ‘디 하우스(D.House)’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디 하우스는 기존 아파트에 적용된 거실과 침실간 구조벽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방, 화장실과 같은 습식공간(Wet Zone)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라이프사이클)에 맞게 공간을 쉽게 분할하고 방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허출원중인 단열기술과 소음저감설계도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벽면에 단열설계를 넣어 추위를 막고, 일반 아파트 대비 2배 가량 두꺼운 60
향후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 계약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