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녹양역’ 견본주택 오픈.. 이틀간 5천여명 방문 -
지난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109-1 외 9필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녹양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e편한세상 녹양역’ 분양관계자는 개관 첫 날부터, 금요일 낮 12시까지 약 5,000여명이 다녀가며 주말까지 4일 간 총 2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했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주말 내내 상담 및 유니트 관람을 위한 내방객들이 몰리며 올해 의정부지역 마지막 공급물량인 ‘e편한세상 녹양역’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방문객 김씨(여, 35세)는 “작은 평형대임에도 불구하고 펜트리와 붙박이장이 많아 넉넉한 수납이 마음에 들었다”며 “인근에 학교도 많아 아이들의 통학환경도 좋을 것 같아 청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녹양역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을 확보했으며, 채광 또한 우수한 설계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타입별 혁신적인 4베이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풍부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입지도 좋다. 지하철 1호선 녹양역을 도보 10분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의정부중학교, 의정부고등학교 및 가능초, 녹양초, 버들개초, 녹양중 등 풍부한 학군을 갖췄다.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
방문객 강씨(남, 42세)는 “의정부의 도심에 위치하기 떄문에 인프라가 풍부에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다”며 “법조타운 인근일뿐만 아니라 녹양역세권 개발로 향후 생활 환경이 더 좋아질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녹양역’은 단지 바로 옆으로 의정부 지방법원, 의정부 지방검찰청이 위치해 있어 법조타운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학교, 유치원, 공원, 도로, 문화시설, 주차장, 완충녹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준공 후에는 녹양역을 중심으로 의정부 내 신규 부도심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녹양역은 최근 상승세를 기록중인 의정부 부동산 시장의 올해 마지막 분양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며 “또한 내년부터 적용되는 잔금대출 규제를 받지 않아 청약 및 계약 성적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녹양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45~74㎡, 총 41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45㎡ 6가구 △59㎡ 187가구 △62㎡ 21가구 △74㎡A 1
이후 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4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04-3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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