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6일 잉글우드랩에 대해 내년 색조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연구원으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지만 고객사 요청과 제품 다각화를 위해 내년 색조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지난 8월 미국
그는 이어 “2017년 국내 공장 신축이 계획돼 있어 색조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전망한다”면서 “잉글우드랩은 중장기적으로 모발과 바디케어, 제약, 향수까지 사업 다각화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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