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가 내년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일 대비 600원(4.10%)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비에이치는 1만55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내년 비에이치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85.4% 증가한 700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7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저하 요인 이었던 저가 수주 물량이 올해 4분기에 일단락되고 국내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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