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亞11개국 투자 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투자 대상을 아시아로 넓힌 '트러스톤 다이나믹아시아 펀드(주식혼합-파생)'를 28일 출시했다. 이 펀드는 투자 대상을 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1개국으로 확대해 단일 국가에 투자할 때보다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자산의 70%를 한국과 아시아의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고, 아시아 주식에 '롱숏전략'으로 순편입비를 -30~30% 정도 유지하는 전략을 쓴다.
[고민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