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일생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먼저 보장기간에서 다른 상품들과 차별된다.
최대 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20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유지가 가능하며 20년 후에는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기존 건강보험은 110세까지 보장 받으려면 초기에 보험료를 많이 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이 상품은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 부담은 줄였다.
또 질병의 정도에 따라서 고객의 간병비 및 소득대체 자금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질병의 심도를 반영한 수술비와 단계별질병진단비 등의 담보를 탑재해 질병 수준에 따라 적절한 보장이 가능케 했다. 새롭게 개발한 수술비 담보는 생활질병수술비부터 신특정질병수술비, 5대기관수술비까지 3단계의 담보로 구성했다. 단계별질병진단비 역시 질병의 상태에 따라 보장이 이뤄지도록 심도를 반영했다.
해당 질병으로 단계별질병진단비를 받게 될 시 최대 1억원까지 지급 가능하며 후유장해나 장애에 따른 진단비 등과 함께 가입하면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원정도까지 지급, 질병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험기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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