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일자리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경제가 약화되고 있다는 심각한 신호라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경고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캔자스 시티의 홀마크 카드사를 방문해 한 연설에서 1월 미국의 일자리 수가 1만7천개나 줄었다는 발
부시 대통령은 미국 내 소비자들이 경기부양책에 따른 지원을 빨리 받을 수록 미국 경제의 회복가능성도 앞당겨질 것이라며 미 의회의 조속한 법안처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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