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서는 ▲2017년 국토부의 부동산종합서비스 정책 및 사업모델 ▲공인중개사의 주택임대관리업 창업/겸업/성공비법 ▲인테리어·리모델링 수익모델 등의 다양한 내용이 강의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개업공인중개사나 공인중개사 창업/취업 예정자 ▲부동산관련 창업/취업 예정자 ▲주택임대관리업 종사자나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예정자 ▲금융/보험업 종사자 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의 주택임대관리업 창업 지속적 증가
부동산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는 전국에 430개 이상의 회원점을 두고 있으며, 이들 회원점이 총 73,000세대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건설업체, 인테리어업체, 청소업체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 수십에서 수만 세대의 임대주택을 관리하며 매월 고정수입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가 중개업과 주택임대관리업을 겸업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공인중개사는 중개수수료가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고정수입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더욱이 2017년부터는 대기업과 변호사업계의 중개업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어서 공인중개사의 중개수익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임대인에게 매월 관리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주택임대관리업이 공인중개사에게 고정수입을 만들어줄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울산무거점 김재진 대표는 “울산지역의 부동산 침체로 중개수익이 줄어들어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새로운 수익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스마트하우스를 통해 주택임대관리업을 창업하게 되었고 지금은 울산대학교 인근의 원룸주택들을 관리하며 매월 고정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하우스 파주운정점 황선학 대표는 “파주 운정지역에서 중개업만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으로 가입하게 됐다”며 “지금은 택지개발단지 내의 수익형부동산 개발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로 성장했다. 앞으로 스마트하우스 본사와 협력하여 라이프스타일 주택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마트하우스는 회원점들이 성공적인 주택임대관리업을 할 수 있도록 ▲임대관리 실무교육과 현장 직무교육 무료지원 ▲중개/임대관리/인테리어/시설관리/청소/이사 등 원스톱 사업모델 지원 ▲매월 고정수입 발생하는 수익모델 구축 ▲인테리어/리모델링 시공 및 개발사업 참여기회 제공 ▲주택임대관리 모바일앱 솔루션 제공 ▲스마트하우스 쿠폰방을 통한 무료 공실광고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설명회는 광주 1월 4일(수) 금남로4가역 1번 오후7시, 여수 1월 5일(월) 여수시 화장동 오후7시, 청주 1월 9일(월) 청주시 비하동 오후3시, 서울 1월 10일(
지역별 설명회 장소는 인터넷에서 ‘부동산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를 검색한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또는 ‘스마트하우스’ 어플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