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리니지 레볼루션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장기 흥행 가능성도 높아지는 중"이고 말했다.
리니지 레볼루션은 출시 2주만에 누적매출액이 5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역대급 흥행 속도를 내고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출시 초기 일매출 7~8억원을 기록한 후 현재도 4~5억원의 매출을 꾸준히 내고 있다. 두 게임의 신규 이용자 유입을 나타내는 다운로드 순위도 각각 2위, 5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정 연구원은 "모바일게임의 일 매출액은 올해 평
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모바일 게임 매출 추정치를 2324억원에서 2700억원으로 16.2%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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