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특수’를 누리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공항 조성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지역적 가치 상승이 예견되는 대형 개발호재인데다 공항 주변으로 다양한 상업시설을 비롯해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미래가치가 높게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심은 제2제주공항 예정부지와 차량으로 불과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성산 리치유 클래시아’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나타났다. 서귀포 일호주택(주)가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일호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제주성산 리치유 클래시아’가 최고 47.08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가구 청약 마감을 기록한 것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제주성산 리치유 클래시아’는 지난 12월 26일 이뤄진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신청 결과 총 296가구 모집에 3,762명이 청약해 평균 1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 특히 1군은 12가구 모집에 565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47.08대 1을 나타냈다.
단지는 제2제주공항 예정부지와 차량으로 불과 약 7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자리해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신공항을 중심으로 상업과 관광ㆍ문화ㆍ쇼핑ㆍ오락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에어시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 후 신공항 생활권의 풍부한 주거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향후 투자가치가 탁월하다는 평이다. 제주 성산 일대 특급입지인 성산일출봉 바로 앞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우도, 섭지코지, 광치기해변(유채꽃밭) 등 제주 유명 관광‧휴양지와의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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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29(서초동. 강남메트로빌딩 1층)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543번지(진주식당 4층) 두 곳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