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광역조감도 |
지난해 12월 16일 분양을 시작한 이 오피스텔은 강남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최고 24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 실 청약마감된 바 있다.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5.5%에서 2015년 27.1%까지 증가해 전통적인 4인 가구 비율을 앞질렀다. 2020년에는 그 비율이 29.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5년전 보다 100만여 가구가 늘어난 520만 가구가 1인 가구인 셈이다.
1인 가구가 급격히 늘면서 지난해 전체 가구 중 월세가구 비율은 22.9%로 15.5%에 그친 전세가구 비율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통계청은 집주인들이 저금리 여파로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월세 놓는 것을 선호하고, 세입자도 전셋값이 크게 뛰면서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이미 대부분 실이 분양마감한 상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19~36㎡ 총 510실로 전용 19㎡와 21㎡가 500실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하남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계획 추진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주목받고 있다.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비롯해 첨단산업, 지식기반산업 등의 기업들이 입주할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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