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갤러리(서울 여의도 사옥)는 다음 달 21일까지 신년 맞이 기획전 '첫 번째 이튿날'을 개최한다.
'첫 번째 이튿날'은 차례나 횟수에서의 맨 처음이라는 뜻을 가진 '첫 번째'와 어떤 일이 있은 그 다음의 날이라는 뜻을 가진 '이튿날'을 합성한 것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의 이튿날이자, 다음 해의 첫 번째 날인 1월 1일을 의미한다.
예탁결
제원 관계자는 "지난날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다가올 날을 위해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한 해의 첫 날에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속되는 삶과 일상 속에서 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가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