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부터 각종 대형건축물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시 신재생에너지 계획을 적극 검토해 지속적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건축위원회 운영세칙에 '친환경 건축기준'을 마련하고, 세부기준에 신재생에너지 계획 기준을 정해 그 동안 법령상 의무사항이 아닌 민간 대형건축물에 대해서도 건축위원회 심의시 신재생에너지 계획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심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심의시 검토 할 신재생에너지 계획은 ▲태양열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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