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이는 지난해 11월 24일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및 보완계획’에 따른 것으로 올해 1일부터 잔금을 갚을 때 거치기간 없이 원금과 이자를 함께 분할상환해야 하고, 대출시 소득심사가 강화됐다.
잔금대출 규제대책으로 규제영향을 받지 않는 수도권 지역으로 경기도 광주시가 손꼽힌다. 광주시는 지난해 9월 복선전철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하면서 개통 직후부터 11월 사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르기도 했다.
대규모 민간택지지구로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문의시설 등이 조성되는 태전지구 내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경강선 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신도시까지 3정거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과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다. 또 지난해 11월 성남~장호원간 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초월IC)이 추가 개통했으며, 12월에는 태전~중대간(중로1-17호선) 도로도 개통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졌다.
현대건설은 광주 태전7지구 10·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광주 경간선 등 교통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태전초, 광남초, 광남중, 광남고 등이 있고, 향후 초‧중‧고교 등 7개의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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