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참석자들은 올해 농협금융의 핵심 전략인 시너지, 디지털, 글로벌, NH-DNA, 농업·농촌 지원방안 등 5개 핵심주제에 대해 의견과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이날 워크숍과 함께 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경영협약(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김용환 농협금융회장(사진)은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조기 사업추진 태세를 갖추고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
그는 이어 "이번 주제별 토론내용을 중심으로 농협금융의 장점을 활용한 시너지 추진 고도화,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한 글로벌 사업 진출, 급변하는 금융 패러다임에 대응한 디지털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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