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지속 … 영종도 운서역 호텔 ‘메가스타 영종’ 카지노 호재 타고 분양 인기

금리 1%대의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오히려 수익형 부동산 거래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예금으로는 이익을 얻기 어렵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투자 대안처가 바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상가나 오피스텔에 이어 분양형 호텔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입지와 인프라를 잘 갖춘 영종도 운서역 역세권 호텔 ‘메가스타 영종’이 주목받고 있다.

저금리로 인해 예금 대신 소액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개별 호실 분양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최소 6%의 수익을 보장하는 수익 보장형 호텔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수익형 호텔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입지 조건과 주변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제일 먼저 수익형 호텔의 입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과 두 정거장으로 이동 가능하며 서울 강남권까지도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운서역 역세권 호텔이라는 점에 관심이 주목된다

2016년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5,000만 명의 공항 이용객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올해 제2 여객터미널이 준공되면 연간 6,200만 명의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영종도로의 관광객 흡수 효과가 기대 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영종도에 허가된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4월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를 시작으로 2018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2020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세 군데의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완공 예정이다.

메가스타 영종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준공하는 호텔로서 지상 3층~지상 10층의 규모를 갖췄으며, 글로벌 호텔그룹 윈덤사의 브랜드로 브랜드 파워를 기대할 수 있다”며 “저금리 시대 투자할 곳을 찾는 투자자에게 수익 보장형 호텔인 메가스타 영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