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 본격화...고속도로 정체 늘어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청와대, 교육부총리 사표 수리
청와대는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로스쿨 논란에 책임을 지고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스쿨 탈락 대학들이 잇따라 법적대응에 나서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증거인멸' 삼성 임직원 첫 입건
삼성 특검이 출범한 뒤 처음으로 삼성 임직원 2명을 증거 인멸 혐의로 입건하고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김백준 총무비서관 내정자 소환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BBK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백준 청와대 총무비서관 내정자를 소환해 조사한 가운데 청와대에 수사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 인수위, 5개 국정지표 선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가 추진할 5대 국정지표와 21개 국정 전략목표, 192개 국정과제를 선정했습니다.
▶ 수도권 부동산가격 감시
정부는 물가대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 부동산 가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비 안정을 위해 대학등록금과 학원비 등에 대한 가격담합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 코스피 4일째 상승.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로 나흘 연속 오르면서 1,7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삼성계열사 경영 공백 심각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경영 공백이 점점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신규 투자 등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해 세계 1위 품목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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