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오는 18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방죽로 6에서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17블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 60·84㎡ 총 942가구 규모다.
전용 60㎡의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7800만원에 월임대료 24만5000원이고, 전세가는 1억4000만원이다. 전용 84㎡는 임대보증금 1억2900만원에 월임대료 16만2000원이고, 전세가는 1억7000만원이다.
청약은 오는
당첨자는 다음달 2일 발표하고, 당첨자 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실시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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