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기록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에 넷마블 지분을 보유한 CJ E&M과 엔씨소프트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CJ E&M은 전일 대비 5200원(6.61%)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엔씨소프트도 4.89% 오름세다.
CJ E&M과 엔씨소프트는 넷마블의 지분을 각각 27.6%, 8.6% 보유하고 있다.
전날 넷마블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12월 14일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의 1개월 누적 매출이 20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남준 K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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